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트남 공산당 (문단 편집) == 선거 == [[일당제]] 특성상 [[베트남 국회]] 의석의 절대 다수를 늘 차지하고 있다. [[무소속]] 의원들이 상당수 있기는 하지만 반체제 인사들은 사전심사를 통해[* 국회대표 등 선거에 출마하려면 후보자 추천 및 등록을 총괄하는 조국전선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이 조직 위원들은 으레 공산당 인물들이 독식하다보니, 후보자 심사 기준 중 하나인 '애국심과 애민정신'이란 애매모호한 조항으로 자기들 입맛에 맞게 후보자를 고를 수 있다.] 탈락시키는 것이 관행인지라 [[야당]]인사들은 실질적인 의석을 차지하진 못한다. 다만 [[국회의원 선거]]에서 1[[선거구]]당 다수의 [[후보]]를 내기 때문에[* 참고로 베트남의 선거제도는 [[중선거구제]]이다.] 평판이 안 좋은 [[국회의원]]은 유권자들이 낙선시킬 수 있는지라 그나마 중국이나 북한같은 곳보다는 물갈이가 잘 된다는 평이다. 그리고 중국과 북한처럼 글로벌 어그로를 끌진 않고[* 중국은 위구르나 홍콩 민주운동 탄압, 일대일로를 이용한 타 국가 간섭 등으로 어그로를 끌고 있고, 북한은 강대국도 아니면서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핵과 미사일 도발을 일삼고 인권 문제에서도 이 중에서도 가장 할 말이 없는 반면, 베트남 공산당은 호치민 시절부터 그나마 온건한 편인데다 베트남전 이후부턴 중국과도 사이가 나빠지면서 다시 미국과 밀월 외교를 해야 할 필요성도 생기는 등의 문제로 서구권 눈치도 적당히 보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인민]]들의 [[비판]]도 어느 정도 수용하고 있는 정당이라[* [[베트남]]은 [[국가]]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행위를 하지 않는 이상 [[정부]]를 비판하는 것에 대해 그리 신경쓰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중국 공산당]]에 비하면 비판점을 수용하려고 하는 편이다. 이는 [[소련]] 시절의 [[소련 공산당]]도 그런 편이었다. 그래도 공산국가는 공산국가인지라 공산당 타도를 내세우면 가차 없이 응징한다. 국가 체제의 전복에 대한 응징은 한국 등 민주국가에서도 행하는 일이긴 하지만(때문에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기도 하다) 여당 타도를 주장해서 잡아가진 않는다. 다만 공산국가에서는 당이 곧 국가와 정부이고, 국가체제이기 때문에 비슷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그런지 현재 남아있는 공산당 계열 중에선 상대적으로 온건한 편이다.[* 당장 중국, 북한과 달리 베트남에선 [[페이스북]], [[구글]], [[유튜브]] 등 서구권 SNS 접속이 자유롭다. 특히 페이스북은 과장 좀 보태 거의 국민 SNS 수준. 물론 체제 전복성 주제에 대해선 단속하는 모양.] 심지어 [[베트남 국가주석|주석]] 직선제[* 참고로 베트남 실권을 쥐고 있는 정부 서열 1위는 베트남 총비서다. 주석도 아예 권력이 없는건 아니라 일종의 견제 관계에 있다. 총비서와 주석을 동시에 하는 경우도 있으나 아직까진 호치민, 응우옌푸쫑이 유이한 케이스로(응우옌푸쫑은 다시 주석직을 반납했다) 일반적이진 않다.] 얘기도 종종 나오긴 하는데, 아직은 국회의원 선출 수준에만 머무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